||0||0 마산 레지아(단장 강동주 요한. 담당사제 이원태 클레멘스)가 주최하는 하반기 꼬미씨움 및 직속꾸리아 단장회의가 9.25(일) 10시, 교구청에서 열렸다.
이날 단장회의에서 강동주 요한 레지아 단장은  2016년도 레지아 중점활동 중간평가와 2017년도 활동계획 및 활동방향 및 중점 활동제시를 통한 질의응답을 통해, 2016년도와는 또다른 한해를 설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심원에서 이루어지던 제반 교육과 회의 및 피정이 상황에 따라 가까운 수도원에서 개최하는 것을 비롯, 노년단원교육도 지구별로 개최하는 등 단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레지아가 될 것을 다짐하며, 이원태 클레멘스 담당사제는 미사강론에서 ‘부자와 라자로’를 통해 관심이 없으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시며, 이제 우리가 보지 못했던 사각지대를 어루만져주는 일에 레지오가 앞장서자고 강조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