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마산 레지아(담당사제 이원태 클레멘스 신부. 단장 강동주 요한)에서 주최하는 청년단원 봉사활동이 7.17(일)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30 여명의 청년단원과 레지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실과 정원 가꾸기를 비롯한 구석진 곳을 청소하며, 환경 살리기와 서로간의 친교를 다졌다.
봉사에 앞서 강동주 요한 레지아 단장은 우리 교구의 미래인 청년단원들이 궂은 일을 비롯한 자연 가꾸기에 스스로 참여하는 모습은 성모님 보시기에 좋은 표본이 될 수 있겠다고 청년단원들을 치하하며, 아울러 친교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슬땀을 흘리는 청년단원들을 격려했다. (마산 레지아 명예기자 조용오 아타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