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마산 레지아(담당사제 황병석 파스칼. 단장 강동주 요한)에서 주최하는 노년 레지오 단원교육이 지난 6월26일 성심원에서 221명이라는 많은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강동주 (요한)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손형도(안드리아) 강사의 '노년단원의 레지오 활동', 성연중(그레고리오) 교육위원의 '노년단원의 마음자세', 윤행도(가를로) 관리국장신부의 '노년의 신앙생활'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한국 천주교에서 레지오가 찾이하는 비중을 소개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급격한 고령화의 여파에서 굴하지 말고,  앞으로도 레지오 발전을 위한 헌신을 당부했다.  
이날 노년단원교육에 참석한 단원들은 ‘Pr이 줄어들고 있고 시대 흐름에 잠식되어 노후화되어서 레지오가 새 시대 새 흐름’이 무엇인지 잊혀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말하고,  오늘날 교회를 이 정도로 지탱하고 있는 힘이 그래도 레지오라고 자평하며 남은 여생을 다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