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처럼 순교한 신석복 마르코

by 마산레지아posted Apr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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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낙동강변 언덕 위에 자리한 밀양 명례(明禮)성지(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526호)에는, ‘소금행상을 하다가 소금처럼 순교’한 신석복 마르코의 생가가 있다. 10여 년 전만 하여도 아무도 돌보지 않고 버려둔 곳인 그곳이, 뜻밖에도 마산교구의 영적 고향이며 신앙의 원천일 줄이야... 2006년도 말 진영 본당에 부임한 이제민 에드워드 신부는 진영 공원묘지의 복자 신석복 마르코의 묘 비석에서 복자가 명례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