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레지오 꼬미씨움. 직속꾸리아 단장 연수회 실시

  마산 레지아(단장 강동주 요한. 담당사제 황병석 파스칼)에서 실시한 하반기 레지오 꼬미씨움. 직속꾸리아 단장 연수회가 9.20(일), 엠마오 집에서 열렸다.
  1강에 나선 손형도 교육위원은 ‘마산 레지아 올바른 평의회 운영 방안’의 일환으로, ‘사업보고와 논평’을 중심으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사업보고 시에 수록하는 활동사례를 간결하게 추려서 몇 개씩만 수록하자는 것과, 사업보고 논평자의 기본은 격려에 초점을 두자는 것, 질문을 할 때에도 꼭 지켜야 할 예를 잊지 말자는 등, 평소에 간과하고 있는 문제점 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2강에 나선 광주 세나투스 조상현 안드레아 단장은 ‘레지오 활성화 방안’으로, 창설자의 정신과 참된 성모신심으로 무장하여, 레지오 본질이 ‘활동’중심이어야 하며, 활동을 하기 위한 도구로써 기도와 공부가 주어진다며 열강을 해 주었다.
  점심식사 후에는 1,2강의 내용을 토대로 그룹토의와 파견미사가 있었으며, 특히 강동주 요한 레지아 단장의 2015년도 활동평가와 2016년도 활동방향 점검을 통해 토의를 겸해서 다양한 건의를 수용하는 등, 마산레지아가 혁신을 향한 보폭을 넓혀나가는 모습을 보여 하느님 보시기에 좋아 보였다.
                    (글. 사진 조용오 아타나시오 Re.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