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찾아가는 1차기사교육
  2015년 들어 여덟 번째로 실시된 ‘찾아가는 1차기사교육(마산 레지아 단장 강동주 요한, 담당사제 황병석 파스칼)’이 지난 7월11,12일 양일간에 걸쳐 경남 사천 성당(샛별Co 단장 소정희 율리아나. 담당사제  허성규 베드로)에서 101명의 수료자를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이번 ‘찾아가는 1차기사교육’은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여덟 번째 실시되었는데, 첫 날 강의에 나선 손형도 안드레아 교육위원은 무엇이 ‘기사’인지 그 유래와 정신을 신앙 선조들의 활약을 통해 설명하여 깊은 감동을 안겨 주었다.
이어서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조용오 아타나시오 교육위원은 ‘레지오와 선교사명’이라는 주제로,‘선교’는 ‘할까 말까’가 아니라 ‘담대히 선포하라’는 바오로 사도의 영적무장(에페6,10~17)을 인용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둘째 날은 손춘복 가브리엘라 교육위원의 선교사례발표를 통해 어떻게 선교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예를 통해, 사천 샛별 꼬미씨움 단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특히 태풍의 영향으로  세찬 비바람을 맞아가며 악천 후와 싸워 얻은 소중한 활동사례는, 듣는 이 모두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잊혀 지지 않는 체험담으로 남을 것 같았다.             (월간 레지오마리애 명예기자 조용오 아타나시오 010.8521.8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