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난 3월 19일 칠암성당에서 마산 레지아가 주관하는 레지오 특강이 있었다.
진주 지역 2,3 Co.레지오 단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는 양태현 그레고리오(대산본당 주임)신부의 <사순을 살아가는 레지오 단원의  삶>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사순 특강을 겸한 이번 강의에서 칠암성당을 꼭메운 500여명의 레지오 단원들에게,
하느님과 나만의 수직적인 관계에서 이웃을 돌아보는 수평적 삶을 살아갈 것을 주문했다.
그레고리오 신부는 웃음치료사로서 간간이 유머를 섞어가며 지루하지 않는 90분을 지역 레지오단원들에게 선물해 주었다.

손형도 안드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