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광주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 김남철 단장(요한 마리아 비안네)이 마산 레지아 평의회 4월 월례회의에 참석하기 회계 이민자(데레사)자매와 함께 마산을 찾았다. 지난 2월에 있었던 마산 레지아 제51차 종합보고를 받고 격려차 순방을 온 것이다.
레지아 평의원들의 환영이 있었으며 기타시간에 인사말을 통해 마산 레지아의 1년간 활동과 성과에 대해 격려하고 회의중 있었던 꼬미씨움의 수준 높은 종합보고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월례회의 후에 있은 꼬미씨움 단장과의 간담회에서는 레지오 마리애가 각 교구별로 특색을 갖고 활동하고 있고 특히 관리와 운영 부분의 용어 사용문제에 있어 교구의 레지아의 유권해석에 순명하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새로 마련된 쁘레시디움 사업 보고서 양식은 세나뚜스 단장의 양해 아래 마산 교구의 특색을 살리는 방향에서 1차 레지아에서 연구하여 차기 회합에서 함께 의논, 결정하여 보급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