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차 선교 특별연수

by 관리자posted Dec 02,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진교성당 로사리오의 모후 꾸리아  제 11차 선교 특별연수
    마산 레지아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진교성당 로사리오의 모후 꾸리아 소속 레지오 단원 120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11차 선교 특별연수를 가졌다.    김찬식 안토니오 교육위원의 진행으로 시작된 선교특별연수는 진교본당 주임신부님의 “우리는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믿는다.”라는 강의에서 “교회는 인간과 하느님과의 친교의 신비로서 이 친교의 신비는 예수님의 강생과 성사를 통해서 이루어지므로 주님께서 제자의 발을 씻어주듯이 우리도 이웃을 위해 발을 씻어주어야 한다.”고 하였으며 대구대교구 지산성당 장명옥 율리아 자매의 현장감 넘치는 선교체험담을 듣고 감동을 느꼈으며 박종일 레지아 단장은 현장에 파견되어 냉담교우나 비신자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직접 행동으로 실습하고 지속적인 냉담교우 회두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장숙경 아녜스 꾸리아 단장의 선창으로 우렁차게 선서를 하고 현장에 파견되어 열심히 활동을 펼치고 돌아와서 활동체험담을 나누었는데 “우리처럼 늙고 힘없는 단원들(대부분의 단원들 연령이 70대 이상)이 어떻게 선교 하겠는가 했는데 교육을 통해 가르친 대로 하였더니 용기 있게 활동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오늘 못 다한 대상자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방문활동을 벌이겠다고 다짐하였다.
    발신: 마산 레지아 명예기자 박유성 아우구스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