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마산 레지아 10월 평의회 소식 제 9차 선교 특별연수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단장: 박종일 프란치스코, 담당사제 : 양태현 그레고리오)는 10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마산 상남성당(주임: 황병석 파스칼) 레지오 마리애 제 1, 제 2 꾸리아 소속 단원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남 성당에서 제 9차 선교 특별연수를 가졌다.황병석 지도신부는 격려사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하셨으니 그 믿음으로 이틀 동안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기도하고 용기 있게 활동하기 바란다.”고 하였으며, 초빙강사로 마산 월남성당 주임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는 냉담자에 대해 “우리 교회는 왜 쉬는 교우를 냉담자라 부르며 그러한 냉담자를 어떻게 하면 식은 신앙을 회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단원들의 확고한 믿음에서 온다.”고 알기 쉽게 설명 하면서 용기와 믿음을 불어 넣어 주었다. 대구 지산 성당 장명옥 율리아 자매도 활동 체험담을 통해 선교는 어렵지 않다는 것을 실 예를 들어가며 강의하였으며, 냉담자에 대한 편지 봉헌과 박종일 레지아 단장의 냉담자를 방문하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행동요령과 인사법에 대해 실습하고 현장에 파견되어 열심히 활동하고 돌아와 체험발표를 통해 모두가 하나 같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하느님의 도우심을 체험했다고 하면서 이제는 언제라도 냉담자나 비신자 입교권유에도 자신이 생겼다고 기뻐했다.
발신: 마산 레지아 명예기자 박유성 아우구스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