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차 선교특별 연수 (월영성당)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단장: 박종일 프란치스코)?는 7월 11부터 12일까지 2일간 마산 월영성당(주임: 김용백 요한 신부)에서 바다의 별 꼬미씨움 직속과 1, 2 꾸리아 레지오 단원 184명이 참가한 가운데 냉담자 회두를 위한 보다 실질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변화와 쇄신의 표어를 걸고 제 7차 선교 특별 연수를 가졌다. 강동주 요한 레지아 서기의 진행으로 시작된 선교 특별 연수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김용백 지도신부님의 격려말씀과 박종일 레지아 단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영성강의로 초빙된 마산 월남성당 주임 이창섭 아오스딩 신부는 선교 특별연수 주제인 냉담자 회두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냉담이란 마음이 차다, 식었다는 뜻으로 차거나 식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면 되는 것이 냉담자 회두"라고 말하고 "냉담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교회의 구조적인 문제보다는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냉담하고 있으므로 어떤 방법으로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믿음의 관계를 맺고 이끌어 주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으며 활동체험 발표를 한 대구 지산본당 장명옥 율리아 자매는 생생한 선교활동 체험담을 들려줌으로써 단원들은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박종일 레지아 단장은 활동 퍼포먼스를 통해 방문활동에서의 자세와 몸가짐, 인사 나누기 실습과 P.D.C.K. 원 싸이클 방법을 도입하여 냉담자 회두를 위해 계획하고 실천하며 조치를 통해 재점검 하는 방법과 쁘레시디움별로 직접 냉담자 가정방문 활동을 마친 후 활동체험 발표를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주님의 도우심을 맛볼 수 있었다고 하였다. 발신: 마산 레지아 명예기자 박유성 아우구스티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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