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레지아 제 4차 선교 연수회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단장: 박종일 프란치스코. 담당사제: 양태현 그레고리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거창 본당에서 성모성심 꼬미씨움 소속 레지오 단원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창본당 교육관에서 제 4차 선교 특별 연수를 가졌다. 영성 교육으로 평신도 사도직의 필요성에 대해 황인균(요셉. 함양본당 주임) 신부는 강의에서 "냉담자 문제는 한국 천주교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서 냉담자는 회두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냉담자는 냉담자 개인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관점을 새롭게 인식하고 냉담자가 회두하는 그날까지 끊임 없는 기도와 희생으로 그들을 끌어 안아야 한다."고 하였다.활동체험 발표에서는 대구 지산본당 장명옥 율리아 자매의 생생한 선교체험과 방법에 대한 체험담을 들었으며 박종일 레지아 단장은 현장 파견에 앞서 인사법과 얼굴 표정짓기 대화하기 등을 실습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면서 대상자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상황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재점검하는 원 싸이클 시스템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선교 리플렛을 지참하고 선교현장에 파견 되었다. 2사간 여의 현장 파견에서 동아 온 단원들은 활동체험 발표를 하면서 교육받은 대로 실천하였더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활동할 수 있었으며 가두선교도 시장 가게나 노인회관 병원 둥을 방문함으로써 40명의 냉담자를 방문하여 회두를 권유하고 30명의 자기소개서를 받아 오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지도신부로부터 수고했다는 칭찬을 들었으며 파견미사와 함께 꼬미씨움 단장의 선창으로 선교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다함께 하였다. 발신: 마산 레지아 명예기자 박유성 아우구스티노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