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성산복지회관에서 2006년 10월 14일(토) 16:00 - 15일(일) 17:00까지
1박2일로 있었던 레지오 사도직 활동의 기초훈련과정인 1단계 18기 교육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자유게시판에 올리신"강희수"님의 글을 옮겨본것입니다.
제18차 레지오마리애 기사교육을 1박2일(10/14~10/15) 받는 동안 새로운 영성의 세계에 온 것 같은 분위기와 친철하신 학과장님, 교육위원님을 비롯하여 진행하신 모든 분들의 정성어린 봉사에 또 다른 생기넘치는 신앙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지오 단원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교육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많은 단원들이 이 좋은 프로그램에 꼭 동참하여 더욱 성화된 성모님의 군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용한 성체조배시간에 주님을 만났 수 있었고, 이미지클리닉을 통한 내면에서의 자신의 신앙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도미노게임을 통한 단원들의 협동심과 레지오의 3요소(활동,기도,공부)에 대한 많은 이해의 폭을 넒힐 수 있는 특강시간, 성모소일과 때 잘 어우러진 하모니와 같은 기도는 정말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성찰을 통하여 많은 탐욕과 위선, 부족함 등을 하얀 한지에 넣어 성모님께 봉헌할 때는 정말 엄숙하고 장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늦가을 무섭게 달려드는 모기와의 실랑이를 벌이다 잠시 잠자리에 든 것 같았는데 새벽 6시을 알리는 폰 알람소리에 겨우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맞으며 단원들과 묵주기도를 하며 이동하여 아침기도, 체조, 산책, 기념촬영 등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천사같은 착한 소녀의 마음을 담은 영화를 통하여 분주한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성모님을 위한 그 어떤 활동도 다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고, 현장체험을 통한 활동에서는 단합된 단원들의 모습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장엄한 파견미사에서는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성령의 풍성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으며 강론시간의 교회론에서 처럼 우리는 걸어 다니는 거룩한 교회라는 새롭고 신선한 신앙의 양식을 받은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시고 노력하신 안상덕(다니엘) 레지아 단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고 우리들을 잘 이끌어 주십시오.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 화~이~팅
황국일(모세) 형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