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아 에서는 11월 23~24일 진동 가톨릭교육관에서 2020년도 레지아 활동계획 발표회를 열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각오를 다지는 이번 활동계획 발표회에는 마산 레지아 산하 19개 Co. 94개 Cu.
간부 320명이 참석을 하였다.
이날 발표회는 교구장의 2020년 사목교서인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곽세옥 레지아 단장은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예하 평의회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우리의 중점 목포인 “창설자 정신으로 레지오 마리애 재건”과 “사랑을 실천하는 레지오 마리애”를 실천하는 데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배기현 콘스탄틴 주교님은 미사 강론을 통해 “교회에서 헌신 봉사하는 레지오 단원들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신앙 공동체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원태 클레멘스 담당사제는 특별 강의를 통해 레지오 마리애 설립 100주년을 앞두고 레지오의 기본을 확립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활동할 것을 방향으로 잡으면서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묵상하여
우리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충실히 모여 하느님 나라 건설에 열정적으로 동참할 것도 당부했다.
이날 2019년도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실적을 올린 통영 로사리오 모후Co.과 진영 증거자의 모후Cu.가 우수 평의회로 선정되었고, 6개의 평의회가 성경필사 모범상을 받았다.
시작기도 중인 평의회 간부들
인사말씀중인 곽세옥 레미지오 레지아 단장
우수 평의회 상을 받은 진영꾸리아
우수 평의회상을 받은 통영 꼬미시움
신임 교육위원으로 선임된 이영옥 마끄리나 자매
성경필사 특별상 수여
클레멘스 신부님 특별 강의
주교님 집전 미사
주교님이 직접 추첨한 당첨자들
레지아 단장의 2020년도 사업계획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