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다니엘라 자매님! 답변이 다소 늦었습니다.
질의하신 내용처럼 행동단원이 선종하면 쁘레시디움에서는 그 영혼을 위해 위령미사 한 대를 지체없이
봉헌합니다. 아울러 매년 11월 위령성월에도 모든 쁘레시디움은 세상을 떠난 레지오 단원들의 영혼을
위해 미사 한 대를 봉헌하며, 이 때 위령미사의 봉헌 예물은 비밀헌금에서 지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2017년판 마산레지아 '관리와 운영' 책자 90쪽. 회계보고 지출항목 참조)
다만, 단원들의 선서식이나 영명 축일을 맞아, 단원 개인을위한 미사를 봉헌할 경우에는 비밀헌금에서
지출할 수 없으머, 단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추렴하여 봉헌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레지오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다니엘라 자매님께 성모님의 사랑이
항상 넘쳐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