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규 파스칼!

좋은 질의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이번달 여러가지 행사와 교육으로 인해
답을 제때에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간부들이 평의회의 순방을 가보면 각자의 사정에 따라
여러형태로(A4지 2장, B4지 1장, A3지 1장) 보고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파스칼 형제님처럼 A3용지 한장으로 한번에 인쇄가 가능하게끔
아예 파일을 작성하시면 복사의 번거러움을 줄여주며 더욱 편리하겠군요

노령화된 단원들께서도 보시기에 편하고 요즘 모든 양식이 대개 A4기준
이므로 매우 좋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복사기는 웬만하면 A3지도 출력이 가능하지요
용지의 절약과 함께 보고서를 작성하시는 간부님들의 편의성과

노령화된 단원들께서도 보시기 좋으시므로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스칼 형제님!
성모님의 사업에 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노고에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