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님! 질문 감사 합니다. 급격한 시대의 변화로 특히 정년퇴임자를 중심으로 격일 근무자가 꾸준히 증가하는게 오늘날의 현상이지요 결론적으로 저희 마산교구에서는 격일 근무자의 레지오 입단 및 활동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광주 세나뚜스의 관리운영지침에는 1) 해당 단원은 소속 쁘레시디움 이 외에 본인의 시간에 맞는 또 하나의 쁘레시디움을 정한다. 2) 두 쁘레시디움 단장의 허락을 얻는다. 3) 활동을 배당 받고 보고하는 일은 소속 쁘레시디움에서만 이루어지며, 출석만 하는 쁘레시디움에서는 배당도 보고도 없이 다만 주 회합 참석 의무만을 이행한다. 라는 규정에 따라 처음에는 저희 마산레지아에서도 위와 같이 실시하였으나 소속 쁘레시디움 이 외에 본인의 시간에 맞는 또 하나의 쁘레시디움에 참석하면서 많은 문제점등이 발생되어 오래 전부터 저희 마산교구는 타 쁘레시디움의 참석없이 소속 쁘레시디움의 출석만으로도 입단과 과 활동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격일 근무자 단원에게는 위와 같은 결정에 대한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타단원들보다도 더욱 주회합의 중요성과 출석에 대한 교육을 강화시켜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