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꾸리아 단장을 1년쯤 수행하였습니다.
며칠 전 교구 평의원회의까지 잘 참석을 하였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교적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교적을 우선 옮기고 보니 형식적으로는 분명 레지오 출석부터 꾸리아 회의 주관까지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12월 꼬미씨움 참석과 내년도 계획서 작성, 새 단장 선출의 세 가지 중요한 일이 있는데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맞을지에 대하여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부단장님이 저를 대신하여 모든 일을 다 처리해주시면 가장 무난하겠으나
자매님께서 어려워하시니 많은 부분 난감할 따름입니다.
슬기롭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레지아에서 정해 주시면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서는 제가 어떻게든 작성할 수는 있습니다만
꼬미씨움 참석 문제와 12월 꾸리아 회의 주관하는 문제에 대하여
참석 가능하다와 회의 주관이 가능한지를 알려주십시오....
열심히 애를 써도 힘든 일인데 다른 요인으로 꾸리아를 이끌 수 없게 되어 미안하고 민망할 따름입니다.
저는 꾸리아 단장을 1년쯤 수행하였습니다.
며칠 전 교구 평의원회의까지 잘 참석을 하였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교적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교적을 우선 옮기고 보니 형식적으로는 분명 레지오 출석부터 꾸리아 회의 주관까지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12월 꼬미씨움 참석과 내년도 계획서 작성, 새 단장 선출의 세 가지 중요한 일이 있는데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맞을지에 대하여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부단장님이 저를 대신하여 모든 일을 다 처리해주시면 가장 무난하겠으나
자매님께서 어려워하시니 많은 부분 난감할 따름입니다.
슬기롭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레지아에서 정해 주시면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서는 제가 어떻게든 작성할 수는 있습니다만
꼬미씨움 참석 문제와 12월 꾸리아 회의 주관하는 문제에 대하여
참석 가능하다와 회의 주관이 가능한지를 알려주십시오....
열심히 애를 써도 힘든 일인데 다른 요인으로 꾸리아를 이끌 수 없게 되어 미안하고 민망할 따름입니다.
단장님의 레지오 사랑을 확인할 수있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합니다.
간부직을 맞지않으려는 현실적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몇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레지오 단원은 본당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꾸리아 단장 역시 교적을 옮기게되면 당연히 사임하시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다만 불가피하게 후임 단장을 선출하지 못하몄다면 원칙에도 불구하고 한 달여 기간동안 평의회 월례회의를
더 이끌어주시고 마땅한 단장을 선출하도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내년 계획도 기존 꾸리아 간부들과 의논하여 차기 단장이 실천에 옮길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는 것이 선임 단장의 역할이라 여겨집니다. 상급 평의회 출석 역시 참석하셔서 불가피한 사정을 이해 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막중한 꾸리아 단장직이 공석이 되지 않도록 간부들이 의논하고 담당사제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면 좋겠습니다.
그간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신 단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가신 본당에서도 열심한 성모님의 군사가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