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레지오 단원들의 기도, 미사참례 등 자신의 성화를 위한 모든 행위는 활동보고의 대상이 아님을
교본은 정의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교회의 특별한 기념일을 축하하기위하여 상급평의회에서 묵주기도나 미사참례등을 한시적으로
보고받아 주님께 봉헌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간부나 단원들은 당연히 보고대상으로 여겼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따라서 보고서 양식에는 없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다만 현실적 이유로 '요즘 레지오 단원들은 기도나 미사를 활동지시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레지아에서는
묵인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또한 단장이 단원들의 영성을 위하여 특별히 활동지시를 할 경우에는 보고대상이
된다는 것도 알아 두십시오.'
사업 보고서상에 기재하고 안하고의 여부는 꾸리아의 계획과 특성에 맞게 꾸리아에서 결정할 일입니다.
참고로 2013년은 한국 레지오마리애 도입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레지아의 상급평의회인 광주Se.에서
공식적으로 묵주기도 1억5천만단을 봉헌하기로하고 레지아에 협조를 부탁해 온바 있습니다.
따라서 레지아에서도 2012~2013까지 한시적으로 묵주기도 집계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