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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방문하여 연도를 마치고 성수예절을 할때

성수를 찍은 성수채를 들고 성수를 뿌리는 방법이 각자가 달라서
어떤게 과연 올바른 것인지 문의드립니다.
              (1)중앙위에서 아래로 뿌린후 좌측에서 우측으로 뿌려야 한다는 의견과
              (2)좌측, 중앙,우측 순으로 3번 뿌린다는 의견도 있는데...

뭐 이런 게 그리중요한가 하시는 분들도 있겟지만 워낙 상가연도때마다 말들이
많아서 질문드리오니 조속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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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재곤(요아킴) 2007.03.13 18:53
    직책교육 학과장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세나뚜스의 관리와 운영 책자와 전국 연령회에서 통일된 내용입니다.
    * 성수를 찍으면서 "주님" 이라고 하고 왼쪽, 중앙, 오른쪽의 순으로
    세 번 뿌리면서 "김마리아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라고 성수기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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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 2007.03.15 11:01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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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호 2007.04.15 20:53
    양곡성당 오기호(실베스텔)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질문하신 2가지 다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1)은 십자가를 그으며 성수를 뿌리는 것입니다(위에서 아래로,좌에서 우로)
    질문(2)는 일반적인 성수뿌림 3회(성부,성자,성령)

    기도는 1. OOO(또는 망자)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2. OOO(또는 망자)에게 평안함을 주소서.

    제가 20년전부터 선배들에게 배운 내용입니다.
    제가 잘못 알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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