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시 질문이 있었으나 명확히 답변을 주지 못해 레지아의 의견을 여쭙니다.
레지오 활동 사항중 판공성사 권면 및 성사표 전달 등은 활동사항에 포함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내역은
이상없이 기록되고 있으나, 성사 ___ 명 란에 기록되는 인원이 단원이 활동함으로서 판공성사를 보게된
쉬는 교우나 냉담 교우 숫자를 기록해야 하는지, 아니면 성사표를 전달해 준 인원이 성사를 보았을 경우
실적으로 보느냐의 논란이 있었습니다.
* 구/반장 등과 같이 본당 직책과 맡물려 있는 단원들의 경우가 특히 애매하며,
성당에 잘 나오고 있는 신자들에게 단지 성사표만 전달해 준 것을 실적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레지오 활동 사항중 판공성사 권면 및 성사표 전달 등은 활동사항에 포함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내역은
이상없이 기록되고 있으나, 성사 ___ 명 란에 기록되는 인원이 단원이 활동함으로서 판공성사를 보게된
쉬는 교우나 냉담 교우 숫자를 기록해야 하는지, 아니면 성사표를 전달해 준 인원이 성사를 보았을 경우
실적으로 보느냐의 논란이 있었습니다.
* 구/반장 등과 같이 본당 직책과 맡물려 있는 단원들의 경우가 특히 애매하며,
성당에 잘 나오고 있는 신자들에게 단지 성사표만 전달해 준 것을 실적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판공성사 권면활동이란 판공성사표를 전해주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판공성사권면 활동은
교회의 판공서사를 좀 더 많은 이웃과 쉬는 교우들에게 성사를 알려주고
판공성사를 보도록 방문하고, 지도하고, 대화하는 활동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중에 판공서사표를 전해주는 과정도 포함이 되겠지요.
아마도 훌륭한 레지오 단원 활동이라면
판공성사가 있기 오래전부터 대상자를 파악하고 주기적인 방문과 지도로
판공성사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하여야 합니다.
때로는 쉬는교우 권면활동과 중복이 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잘 생가해보시면
쉬는교우회두활동은 연중 꾸준히 오래된 냉담자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판공성사권면 활동은 성사일을 전후로 열심치 않은 교우, 태만교우, 자주 주일을 빠지는 교우등을 포함한 활동이 될것으로 봅니다.
평의회와 협의하셔서 이점을 잘 이해하시고 보고와 통계에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