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과 유고에 대하여는 각 평의회마다 해석과 논란이 귾이지 않고 있습니다.

마산교구는 관리운영지침에 따라서 유고의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유고란 직장근무, 출장, 개인의 병원입원, 개인의 길흉사등에만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사로 불참하는 것은 사실 유고가 될 수 없습니다만
쁘레시디움단장의 고유권한으로 결정을 하도록 하고 있으니
단장님께서는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엄격히 이야기해서 유고도 결석이 맞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유고는 출석률에 포함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단원 10명중 한 명이 유고이면 출석할 수가 9명으로 환산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단순히 전화연락만 있다고하여 유고로 처리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정확한 유고의 개념과 판단을 적용하여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본의 가르침대로 주회에 성실하게 출석하려는 마음입니다.
주회는 성실함의 본보기이기 대문입니다.
지나친 유고개념에 고민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수고가 많으십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성탄절되시길빌면서......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