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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항상 열심히 하시는 레지아 간부님 존경 합니다.
레지오 훈화집을 읽다가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묵주기도는 사도신경부터 바치며 파티마의 성모님이당부하신 구원을 비는 기도는
레지오의 마침 기도문 안에 함축적으로포함되어 있다고 판단하여
레지오 회합에서는 바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단원들이 늘 습관적으로 '구원을 위한 기도' 를 바치다가 레지오 회합때만
바치지 않는 것은 단원들의 정서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교황 요한 2세가 '묵주기도의해' 에 맞추어 2002년에 발표한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
에도 '구원을 비는 기도'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고 훈화집 140 페이지에 수록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석 해야 할지
저희 본당 홈페이지에는 어느분이  타 본당 에서 레지오를 하실때
구원을 비는기도 하지않는것을 보시고는 구원을비는 기도를 하지않는것은
마귀의 장난 이라 하시면서 신부님 께서 야단 치셨다합니다.

구별 보다는 일치가 더 좋다고 햐였는데
좋은 답변 부탁합니다..............................
  • ?
    마산레지아 2005.04.12 20:43
    존경하는 단장님
    더 높이 더 멀리 볼 수 있는 지혜로 현장에서 레지오 마리애를 지켜주시는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주회중에 구원송을 바치지 않는것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레지오 기도문을 함께 바치는경우에 구원송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레지오 단원들이 일상적으로 묵주기도를 바칠 때에 구원송을 바치기 때문에 조금은 혼돈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마산교구 뿐아니라 한국레지오 아니 전세계레지오에서는 주회합이나 레지오 기도문을
    함께 바치는 경우에는 구원송을 바치지 않습니다. 아주 극소수의 본당에서 지도신부님들의 권유로 바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물론 구원송을 바치면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레지오에서 관리와 운영의 지침을 만들어 실행하고 있는데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마귀의 장난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인식이며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정관념과 특별한 관리운영을 이해하지 않고 일방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생각됩니다. 단장님께서 지도신부님과 협의하셔도 지혜롭게 풀어가시기 바랍니다.
    레지오 지침대로해 주시면 더 좋고 그렇지 않으면 지도신부님의 뜻을 따르십시오.
    일상중의 기도에는모두 구원송을 바친다는 것을 알아두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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