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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글을 올립니다
요즘 어느곳에서나 노령화사회가 되어간다는걸 다들 느끼시겠지요..
우리 쁘레시디움도 역시 마찬가집니다
단원이신 할머니들의 기도와 연세드셨지만 꾸준한 활동에는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성서쓰기...
할머니들은 참여하실수가 없어 단원들중 젊은 단원들만 할당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신자들이 성서를 읽기에 좀 게으른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러니까요..
그렇지만 지금처럼 대형성서쓰기는 아니란 생각입니다
성서 그대로 글자 한자,쉼표하나,마침표하나 틀림없이 앞뒤 칸 맞추어가며 쓰다보면
성서내용은 들어오질 않고 틀리지 않게 칸 맞추는데 신경이 쓰여 이건 초등학생 책 베껴
쓰는 기분입니다 이 대형성서쓰기뿐아니라 레지오에서 성서쓰기를 돌려가며 쓰고 있는데
궂이 이런 성서쓰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귀하다 보니 한 사람이 여러 신심 단체에 들어 맡은일도 많은데
이런 성서쓰기까지에는 무리가 되지않나 싶습니다
앞에서 성서가 없으면 복사를 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했지만 한번두번도 아니고 쓸때마다
복사하기도 짜증날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그럽니다 이렇게 일이 많을줄 알았으면 레지오에 들지도 않았을거라고..
그 두꺼운 성서를 다 쓰야된다면 탈단을 해야 되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 해 주셨으면 합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3-09 23:05)
  • ?
    손재곤(요아킴) 2005.03.10 10:13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대형성서 쓰기는 평생에 한 번 뿐입니다. 교구설정 4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마산교구 레지오 마리애에서도 평의회별로 대형성서를 40주년 기념미사에 봉헌하기로 레지아 평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입니다. 여러 명이 한 권의 책을 만들다 보니 어려움이 많겠지만 전체를 위해서 조금 희생하시고 평의회에서 지시하는대로 이행하시면 고맙겠습니다.

    - 제3장 레지오의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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