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60대로서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부터 여러 간부들을 하면서 60만 지나면  간부를 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 했지만 그것도 교만인지 이렇게나 인재 부족으로 지금 도 어쩔수 없이 단장을 맡있는데   단원들은 더 나이가 많고 글을 제대로 쓸수 없는분도 있답니다  
물론 순명을 해야 하니까 평의회에서 시키는데로 한두명이라도 쓰야 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평소에도 항상 성서를 쓰고 읽고 공부를 하고 살지만  대형 성서쓰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각 쁘레시디움에서 힘들게 순종해야 하는것도 문제 이지만  책부피가 두사람이 들어도 무거운 이책을 꾸리아 별로 다만들어서 보관은 어다다 하실건지요  
교구청 사정이 방이 부족해서 사무실을 쪼개면서 살아가는데 말입니다  비용은 또 얼마나 드는데요
많은 비용과 수고를 들여서 만든 책이 애물 단지가 되지는 않겠는지요? 이렇게 애써서 만든 책이 아무렇게나 보관이 되고 곰팡이가쓸고 함부로 취급이 되면  힘들게 쓴사람들이 뭐라고 하겠는지요  
말단 쁘레시디움에서 좀더 즐겁게 부드럽고 편안한 마음으로 레지오를 할수있게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단원은 자꾸줄어들고  새가족도 찾아야 하고 우리가족도 설득해야 하고 단원 확보도 해야 하는데  옜날부터 하던 단원도  이렇게 자꾸힘든일을 시키는통에  하루에도 몇번씩 갈등이 생기는데 누가 새로 레지오를 할려고 하겠는지요   물론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불평을 많이 합니다
다시한번 재고 하셔서  각자 성서를 개인적으로 읽고 쓰는것으로  홍보를 히시면 어떨까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3-09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