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마산레지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저는 해군성당 바다의별 꾸리아 단장 정관석 에드몬드 입니다.
과거 저희 성당에서 활동을 하시다가 정년퇴임후 교적을 가까운 타 성당으로
이적을 한후 그 곳에서 열심히 레지오 활동을 하였으나 잘 적응을 못하고 지금은 쉬고 있는 자매님이
계시는데 자매님이 교적은 옮기지 않고 레지오 활동만 해군성당에서 하고 싶어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답 해 줘야 하는지요. 현재 다니는 성당에서 좋지 못한 일로 그러는 것도 아니고
다만 여태까지 본 성당에서의 친구도 많고 정(精)도 들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마산레지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저는 해군성당 바다의별 꾸리아 단장 정관석 에드몬드 입니다.
과거 저희 성당에서 활동을 하시다가 정년퇴임후 교적을 가까운 타 성당으로
이적을 한후 그 곳에서 열심히 레지오 활동을 하였으나 잘 적응을 못하고 지금은 쉬고 있는 자매님이
계시는데 자매님이 교적은 옮기지 않고 레지오 활동만 해군성당에서 하고 싶어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답 해 줘야 하는지요. 현재 다니는 성당에서 좋지 못한 일로 그러는 것도 아니고
다만 여태까지 본 성당에서의 친구도 많고 정(精)도 들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해군꾸리아의 분위기를 쉽게 느낄 수 있네요.
훌륭하신 단장님 이하 전 단원 여러분께서 형제처럼 활동하시는 모습을 칭찬드립니다.
질문에 대하여
굳이 원칙을 표현하자면 교적이 있는 본당에서
레지오 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사정으로 다른 본당에서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교적은 가족과 함께 두고
직장이 다른 경우, 학생의 경우 타지에서, 군인들의 경우 군복무지에서등
여러가지의 이유로 본당의 밖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담 갖지 마시고 해군성당에서 활동을 하시도록 하시고
시간이 지나서 전출한 본당에 적응이 되면 그대에 옮기셔도 좋겠습니다.
적당한 기회에 전출한 평의회 단장에게 사전 양해를 드리면 더 원만할 것 같습니다.
레지오 활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비록 지역을 떠나서라도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