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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찬미 !!

김 야고보 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꾸리아,레지오 때에 바치는 묵주기도의 신비에 관한 것 입니다.
평소에는 요일을 정해서 환희,빛,고통,영광의 신비를 바칩니다만,

레지오 회합때는 매주 같은 요일이기 때문에 매주 같은 신비(꾸리아도 동일)를 바치게 됩니다.
매주 레지오(매월 꾸리아)시에 그날에 해당하는 신비를 바치는 것입니까?
아니면 매주 돌아가면서 신비를 차례대로 바쳐야 하는 것입니까?
딱히 규정이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꾸리아 회합시의 묵주기도시에 축일이나 특별한 기간 때에는 어떤
신비를 바쳐야 한다던가 하는 규정(?)등이 있을까요?

두번째 질문 입니다.
지금 현재 레지오의 야외행사에 대해 주일날 할때는 꾸리아에 통보없이
하고 평일날에 할때는 사전에 꾸리아에 사전에 연락하도록 하고있습니다만,
레지오의 야외행사등을 할때 꾸리아에 사전 보고하는 것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만그만한 질문 입니다만, 회답 부탁 합니다.
이만,…  
운영자 여러분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
    마산레지아 2004.05.04 10:35
    감사합니다. 훌륭한 레지오 봉사자가 되어 주십시오.
    <첫 번째 답변>
    묵주기도의 현의 선택은 단장이 전례시기를 참조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알아 두십시오.
    그리고 정해진 날에 똑 같은 신비를 바친다하여도 전세계의 레지오 단원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그날의 현의를 바치고 있기 때문에 비록 우리는 회합때마다 같은 현의를 바치는 기분이 들지만 사실은 전세계의 모든 단원들이 다양한 신비를 성모님께 봉헌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현의를 바쳐도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전례와 축일을 감안하여 현의를 슬기롭게 선택하시는 것은 아주 좋은 지혜가 됩니다.

    <두 번째 답변>
    야외행사에 대한 계획은 주일이나 평일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평의회의 역할과 기능은 소속된 쁘레시디움을 잘 관리하고 레지오의 규정대로 활동을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모습은 쁘레시디움은 전월 평의회에서 야외행사의 실천계획을 미리 보고하고, 평의회는 레지오 행사를 잘 실천할 수 있는 관심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다음 평의회에서 그 결과를 보고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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