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6.04.15 18:25

잠언 31장

조회 수 716추천 수 1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르무엘 어머니의 잠언
1. 마싸 왕 르무엘이 그의 어머니에게서 배운 교훈

2. 아들아, 들어라. 내 속에서 나온 아들아, 들어라
   서원을 세우고 얻은 아들아, 들어라.
3. 네 기력을 여자에게 쏟지 말아라.
   임금도 그리 되면 망한다.
4. 르무엘아, 임금이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다.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왕이 할 일이 아니다.
   독주를 즐기는 것은 고관들이 할 일이 아니다.
5. 술을 마시면 법을 잊어 버리고
   모든 불쌍한 사람의 권리를 짓밟게 된다.
6. 독주는 죽을 사람에게나 주어라.
   포도주는 상심한 사람에게나 주어라.
7. 그것을 마시면 가난을 잊고
   괴로움을 생각지 아니하리라.
8. 너는 할말 못하는 사람과
   버림 받은 사람의 송사를 위해 입을 열어라.
9. 입을 열어 바른 판결을 내려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를 세워주어라.

현숙한 아내
10.누가 어진 아내를 얻을까?
   그 값은 진주 보다 더하다.
11.남편이 넉넉히 벌어 들이는 아내를 믿고
   마음이 든든하다.
12.백 년을 한결같이
   속 썩이지 않고 잘해준다.
13.양털과 모시를 구해다가
   손을 놀리니 즐겁기만 하구나.
14.마치 상선과도 같아
   멀리서 양식을 구해 온다.
15.아직 어두울 때 일어나
   식구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고
   여종들에게 일을 맡긴다.
16.밭을 사도 잘 생각해서 사고
   제 손으로 벌어 포도원을 장만한다.
17.허리를 동인 모습은 힘차고
   일하는 두 팔은 억세기만 하다.
18.머리가 잘 돌아 하는 일 마다 잘되고
   밤에 등불이 꺼지는 일 이 없다.
19.손수 물레질을 해서
   손가락으로 실을 탄다.
20.불쌍한 사람들에게 팔을 벌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손을 뻗친다.
21.온 식구를 두둑히 입혀서
   눈이 놔도 걱정이 없다.
22.손수 이부자리를 만들고
   모시와 붉은 털로 옷을 짜 입는다.
23.남편은 지방 어른들과 함께
   성문에 앉아 존경 받는다.
24.모시로 옷을 지어 팔고
   띠를 만들어 상인에게 넘긴다.
25.몸매무시에는 힘과 위엄이 나타나고
   앞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26.입을 열면 지혜로운 말이 나오고
   항상 집안 일을 보살피고
27.항상 집안일을 보살피고
   놀고 먹는 일 없다.
28.그래서 아들들이 일어나 찬양하고
   남편도 칭찬하기를
29.“살림 잘하는 여자가 많아도
   당신 같은 사람은 없소” 한다.
30.아름다운 용모는 잠깐 있다 스러지지만
   야훼를 경외하는 여인은 칭찬을 듣는다.
31.그 손이 일한 보답을 안겨 주고
   그 공을 성문에서 포상해 주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216 시편144장 안다니엘2006.03.11571
215 시편143편 꽃반지2006.03.03539
214 시편142장 안다니엘2006.03.01603
213 시편141편 꽃반지2006.02.22550
212 시편140장 안다니엘2006.02.21587
211 시편13장<안다니엘> 안다니엘2005.01.12657
210 시편11장 베게트2005.01.11605
209 시편119편 - 1 꽃반지2005.12.10535
208 시편108편 꽃반지2005.10.25614
207 시편102편 꽃반지2005.09.19561
206 시편 제110편 꽃반지2005.11.08525
205 시편 98 장 마산레지아2005.09.08540
204 시편 94 장 마산레지아2005.08.19537
203 시편 93 장 차영화2005.08.18850
202 시편 92 장 마산레지아2005.08.17531
201 시편 91 장 마산레지아2005.08.12545
200 시편 9 장 베게트2005.01.10591
199 시편 8장<1월7일.금.베게트> 베게트2005.01.07552
198 시편 88 장 차영화2005.08.03862
197 시편 87 장 차영화2005.08.0186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6 7 8 9 10...16Next
/ 16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