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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18:43

잠언 2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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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라.
   하루 사이에 무슨 변이 생길지 모른다.
2. 자화자찬 하지말고 남에게 칭찬을 받도록 하여라.
   칭찬은 남에게 해 주는 것이지 제 입술로 하는것이 아니다.
3. 돌이 무겁고 모래가 힘겨워도
   어리석은 자가 귀찮게 구는 것보다 가볍다.
4. 화가 나면 사나와지고 분이 터지면 막을 수 없겠지만
  사람이 질투를 부리면 누가 당해 내랴.
5. 속으로 사랑하는 것 보다
   터 놓고 꾸짖는 것이 낫다.
6. 친구의 꾸짖음은 좋게 받아 들여도
   원수의 입맞춤은 거절해야 한다.
7. 배가 부르면 꿀송이도 밟아 버리지만
   배가 고프면 소태도 달다.
8. 고향 잃은 사람은
   보금자리 잃은 새와 같다.
9. 향유와 분향은 기분을 좋게 한다.
   따뜻한 우정은 기운을 돋운다.
10.네 친구나 아비의 친구를 져 버리지 말아라.
   어려울 때 동기의 집을 찾아 가지 말아라.
   이웃 사촌이 먼 동기 보다 낫다.
11.아들아, 부디 지혜를 깨우쳐 내 마음을 기쁘게 해 다오
   그래야 나를 비웃는 자에게 할 말이 있다.
12.영리한 사람은 불길한 일을 보고 숨지만
   철부지는 제 발로 기어 들어가 화를 입는다.
13.나그네가 옷을 담보로 잡히거든 잡아 두어라
   나그네니 딱하더라도 잡아 두어라.
14.새벽에 큰 소리로 인사 받거든
   욕 을 먹었거니 생각하여라.
15.아내가 바가지를 긁는 것은
   장마철에 지붕이 새는 것과 같다.
16.그런 여자를 다스리는 것은 바람을 잡는 격이요.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켜 잡는 격이다.
17.쇠는 쇠에 대고 갈아야 날이 서고
   사람은 이웃과 비비대고 살아야 다듬어 진다.
18.무화과 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열매를 먹고.
   상전을 시중드는 사람은 영광을 누린다.
19.내 얼굴은 남의 얼굴에, 물에 비치듯 비치고
   내 마음도 남의 마음에, 물에 비치듯 비친다.
20.지옥과 저승은 아무리 들어 가도 한이 없듯이
   사람의 욕심도 끝이 없다.
21.도가니에서 금이나 은을 제련하듯
   칭찬해 보아야 사람됨을 안다.
22.어리석은 자는 절구에다 찧어도
   어리석음이 벗겨 지지 않는다.
23.네 양떼를 잘 보살피고.
   네 가축 떼에 정성을 들여라.
24.재물은 길이 남아 나지 않고.
   보화도 대대로 물려 줄수 없다.
25.그러나, 풀을 뜯으면 새 풀이 돋아나.
   이 산 저 산에서 꼴을 거두어 들일수 있다.
26.새+끼양으로는 옷을 지어 입고.
   수양은 팔아서 밭을 사고
27.염소 젖은 넉넉해서 식구와 같이 먹고
   계집종들 까지 먹여 살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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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8월의 월간지 훈화(2) 마산레지아2007.08.01651
175 일을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 안다니엘2004.09.18649
174 시편 46 장 마피2005.03.08648
173 시편 7장 <1월 7일.수.강요셉> 강신국(요셉)2005.01.06645
172 시편 104 편 꽃반지2005.09.23645
» 잠언 27장 정윤규(파스칼)2006.04.12642
170 시편23<새 번역 : 임승필> 꽃반지2005.01.30641
169 잠언 29장 정윤규(파스칼)2006.04.15640
168 8월의 월간지 훈화 마산레지아2007.08.01635
167 시편36장<안다니엘> 안다니엘2005.02.22626
166 잠언 26장 정윤규(파스칼)2006.04.12624
165 6월의 훈화(1) 마산레지아2007.06.07623
164 시편45(새번역-임승필역) 꽃반지2005.03.06622
163 잠언 30장 정윤규(파스칼)2006.04.15619
162 시편149편 안다니엘2006.03.2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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