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6.04.09 20:48

잠언 21장

조회 수 535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임금의 마음도 야훼의 손에는 흐르는 물줄기 같아
   당신 마음대로 이끄신다.
2. 사람이 하는 일이 제 눈에는 옳게 보여도
   야훼께서는 그 마음을 헤아리신다.
3. 야훼께서는 옳고 바르게 사는 것을
   제물 보다 반기신다.
4. 눈이 높아 남을 깔보는 악인이
   밭을 일구어 심는 것은 죄밖에 없다.
5. 부지런하고 계획성이 있으면 넉넉해지고
   성급히 굴면 가난해진다.
6. 속임수로 모은 재산은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진다.
7. 악한 사람은 바르게 살기 싫어하며
   남을 헤치려다가 도로 제가 죽는다.
8. 죄인의 길은 구부러지고
   깨끗한 사람의 길은 곧다.
9. 바가지 긁는 아내와 큰 집에서 사는것 보다.
   다락 한 구석에서 사는 편이 낫다.
10.악한 사람의 마음은 못된 일에 쏠려
   그 이웃에게도 호감을 주지 못한다.
11.거만한 자가 벌 받으면 어수룩한 자가 지혜를 얻고
   현자가 가르침을 받으면 지식이 더해진다.
12.의로우신 하느님은 악인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악인을 내던져 망하게 하신다.
13.가난한 사람의 호소에 귀를 막으면
   제가 울부짖을 때 들어 줄 이 또한 없다.
14.은밀히 안기는 선물은 화를 가라앉히고
   몰래 바치는 뇌물은 거센 분노를 사그라 뜨린다.
15.바르게 사는것이 착한 사람에게는 기쁨이 되고
   나쁜 일 하는 사람에게는 낭패가 된다.
16.슬기로운 길을 버리는 사람은
   수명을 못 채우고 저승 사람이 된다.
17.향략을 좋아하면 가난해 지고
   술과 기름을 즐기면 잘살지 못한다.
18.악인은 착한 사람 구하는 몸값이 되고
   사기꾼은 바른 사람 대신 죽는다.
19.바가지 긁르며 괴롭히는 아내와 사는 것보다
   광야에 나가 사는 것이 낫다.
20.지혜로운 사람은 집에 값진 보화와 향유를 채우지만
   미련한 사람은 그것을 삼켜버린다.
21.애써 정의와 신의를 좇아 살면
   존경을 받으며 복되게 산다.
22.지혜가 있어야 용사들이 지키는 성에 쳐올라 가
   그들이 기대는 요새를 허물수 있다.
23.입술과 혀를 조심해야
   곤경에서 목숨을 건진다.
24.잘난 체 우쭐대는 사람을 거만한 자라 한다.
   그런 사람은 남을 깔보며 무례한 짓을 한다.
25.게으른 사람은 손 하나 까딱 않고
   포부만 키우다가 죽는다.
26.그런 사람은 날마다 욕심만 내지만
   착한 사람은 남에게 아낌없이 내어 준다.
27.악인이 바치는 제물은 야훼께서 싫어하신다.
   하물며 못된 속셈으로 바치는 것이랴.
28.거짓 증언 하는 사람은 망하지만
   진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다.
29.악한 사람은 얼굴에 쇠가죽을 쓰고
   정직한 사람은 제 길을 살핀다.
30.누가 감히 야훼 앞에 나서서
   지혜롭고 슬기로운 의견을 펴랴?
31.전시에 대비해서 병마를 준비하더라도
   승리는 야훼께 달려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216 시편144장 안다니엘2006.03.11571
215 시편143편 꽃반지2006.03.03539
214 시편142장 안다니엘2006.03.01603
213 시편141편 꽃반지2006.02.22550
212 시편140장 안다니엘2006.02.21587
211 시편13장<안다니엘> 안다니엘2005.01.12657
210 시편11장 베게트2005.01.11605
209 시편119편 - 1 꽃반지2005.12.10535
208 시편108편 꽃반지2005.10.25614
207 시편102편 꽃반지2005.09.19561
206 시편 제110편 꽃반지2005.11.08525
205 시편 98 장 마산레지아2005.09.08540
204 시편 94 장 마산레지아2005.08.19537
203 시편 93 장 차영화2005.08.18850
202 시편 92 장 마산레지아2005.08.17531
201 시편 91 장 마산레지아2005.08.12545
200 시편 9 장 베게트2005.01.10591
199 시편 8장<1월7일.금.베게트> 베게트2005.01.07552
198 시편 88 장 차영화2005.08.03862
197 시편 87 장 차영화2005.08.0186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6 7 8 9 10...16Next
/ 16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