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6.04.03 17:44

잠언 9장

조회 수 613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지혜가 일곱 기둥을 세워 제 집을 짓고
2. 소를 잡고 술을 따라 손수 잔치를 베푼다.
3. 시녀들을 내보내어 마을 언덕에서 외치게 한다.
4. “어리석은 이여, 이리 들어오시오.”
   그리고 속없는 사람을 이렇게 초대한다.
5. “와서 내가 차린 음식을 먹고
   내가 빚은 술을 받아 마시지 않겠소?
6. 복되게 살려거든 철없는 짓을 버리고
   슬기로운 길에 나서 보시오.”
7. 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 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말아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
10.야훼를 두려워하여 섬기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깊이 섬기는 것이 슬기다.
11.지혜가 시키는 대로 살아야
   수명이 길어 진다.
12.지혜를 얻으면 자기에게 이익이 되지만
   거만하면 자기만 해를 입는다.
13.어리석은 여인은 속이 비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수선을 떤다.
14.그는 제 집 문 앞이나
   마을 언덕에 위에 앉아
   제 갈 길 바로 걷는 사람을 불러 말한다.
15“이 숙맥아, 이리 오렴.”
16. 또 속 없는 사람에겐 이렇게 말한다.
    “훔친 물이 더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더 맜있다.”
17.그런 무리들은 멋모르고 들어 섰다가 죽은 혼백을 보고
   저승 골짜기에 들어 섰음을 알게 되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196 시편 86 장 마산레지아2005.07.27543
195 시편 85 장 차영화2005.07.26974
194 시편 84 장 마산레지아2005.07.25554
193 시편 83 장 차영화2005.07.18953
192 시편 81 장 마산레지아2005.07.13528
191 시편 80 편 차영화2005.07.12555
190 시편 7장 <1월 7일.수.강요셉> 강신국(요셉)2005.01.06645
189 시편 79 장 마산레지아2005.07.08530
188 시편 78 장 -2 꽃반지2005.07.02556
187 시편 78 장 -1 차영화2005.06.15600
186 시편 77 장 차영화2005.06.13587
185 시편 76 장 차영화2005.06.08564
184 시편 74 장 차영화2005.05.30567
183 시편 73 장 차영화2005.05.23587
182 시편 70 장 차영화2005.05.11662
181 시편 6장 <1월 6일.목.베게트> 베게트2005.01.06554
180 시편 69 장 차영화2005.05.10653
179 시편 67 장 차영화2005.05.04679
178 시편 61 장 마피2005.04.07595
177 시편 5장 <1월 5일.수.박무돌> 박무돌2005.01.0656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7 8 9 10 11...16Next
/ 16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