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6.04.01 21:36

잠언 5장

조회 수 669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아들아, 내 지혜에 마음을 쏟고
    내 슬기에 귀를 기울여라.
2. 그래야 너를 보호할 슬기와 지식을 얻고
    그것이 네 입술을 지켜 줄 것이다.
3. 탕녀에게 마음을 쏟지 말아라.
    그 입술에선 꿀이 떨어지고
    그 말은 기름보다 매끄럽지만,
4. 그 끝은 소태처럼 쓰고
    양쪽에 날선 칼처럼 날카롭다.
5. 그 발은 죽음으로 내려 가고
    그 걸음은 지옥으로 향한다.
6. 생명의 길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길을 헤멘다.
7. 아들들아. 너희는 이제 내 말을 들어라.
    내 입에서 떨어지는 말을 버리지 말아라.
8. 그런 여자에게서 될수록 멀리 떨어지고
    그 집 가까이 가지도 말아라.
9. 그렇지 않으면 네 재산을 남에게 넘겨 주고
    해를 두고 쌓은것을 인정 없는 사람에게 넘겨주게 된다.
10. 다른 사람이 네 재산으로 배 불리고
     네 애쓴 보람이 엉뚱한 집에 들어간다.
11. 살이 마르고 가죽만 남아
     신세를 망치고 나서 울부짖겠느냐?
12. "어쩌자고 훈계를 싫어하고
      꾸지람을 우습게 여겼던가?
13. 스승의 말씀을 좇지 아니하고
      그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다가
14. 기어이 이 모양이 되고 말았구나.
     온 회중 앞에서 이런 변ㅁ을 당하게 되었구나!"
15. 네 우물의 물을 마셔라.
     네 샘에서 솟는 물을 마셔라.
16. 어찌하여 네 샘을 바깥으로 흘려 보내고
     그 물줄기를 거리로 흘려보내느냐?
17. 그 물은 너 혼자 마셔라.
     다른 사람과 함께 마시지 말아라.
18. 네 샘터가 복된 줄 알아라.
     젊어서 맞은 아내에게서 즐거움을 찾아라.
19. 사랑스러운 네 암노루, 귀여운 네 암사슴,
     언제나 그 가슴 파묻혀
     늘 그의 사랑으로 만족하여라.
6:22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이끌어 주고
     자리에 누우면 보살펴 주며
     눈을 뜨면 말동무가 되어 준다.
20. 아들아, 어찌 탕녀에게 빠지며
      유부녀를 끼고 자겠느냐?
21. 야훼께서는 사람의 발자국 하나하나 살피시니
     사람의 일이 그의 눈길에서 벗어날 수 없다.
22. 악인은 제 잘못에 걸리고
     제 죄의 올무에 얽매인다.
23. 그런 사람은 교훈을 받지 않아 죽게 되고
     너무나 어리석어 망하게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136 시편 제110편 꽃반지2005.11.08754
135 시편 109 장 윤점자2005.11.07711
134 시편108편 꽃반지2005.10.25663
133 시편 107편 꽃반지2005.10.13696
132 시편 106편 꽃반지2005.10.09587
131 시편 105편 꽃반지2005.09.30598
130 시편 104 편 꽃반지2005.09.23701
129 시편 103 편 마산레지아2005.09.22673
128 시편102편 꽃반지2005.09.19680
127 시편 101 장 차영화2005.09.12973
126 시편 100 장 마산레지아2005.09.12635
125 시편99편 꽃반지2005.09.10632
124 시편 98 장 마산레지아2005.09.08693
123 시편97편 꽃반지2005.09.03692
122 시편96편 꽃반지2005.08.26605
121 시편95편 꽃반지2005.08.21655
120 시편 94 장 마산레지아2005.08.19734
119 시편 93 장 차영화2005.08.18981
118 시편 92 장 마산레지아2005.08.17581
117 시편 91 장 마산레지아2005.08.12709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10 11 12 13 14...16Next
/ 16
2025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