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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20:44

시편14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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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렐루야,
   야훼를 찬양하여라. 그 노래 얼마나 좋으냐.
   우리 하느님, 그 찬미 얼마나 부드러우냐.
2. 예루살렘을 세우신 분, 야훼,
   흩어졌던 이스라엘을 모아 들이시는 분,
3. 상처입은 마음을 고치시고
   터진 상처를 싸매 주시는 분,
4. 별들의 수효를 헤아리시고
   낱낱이 이름을 붙여 주신 분
5. 전능하신 우리의 주님 얼마나 크시냐.
   그의 슬기 형용할 길 없어라.
6. 야훼, 낮은 자는 들어 올리시고
   악인들은 땅에까지 낯추신다.

7. 야훼께 감사노래 불러라,
   수금 타며 우리 하느님 찬미하여라.
8. 구름으로 하늘 덮어
   땅에 비를 내리시고,
   이 산에도 풀, 저 산에도 풀,
   사람 먹을 곡식 나게 하시며
9. 짐승들과 울어대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이를 마련하시는 분
10. 힘센 말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힘 좋은 장정의 다리도 반기지 않으신다.
11. 당신 두려운 줄 아는 사람,
    당신 사랑 믿는 사람, 그들만을 반기신다.

12. 예루살렘아, 야훼를 기리어라.
    시온아, 너의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13. 네 성문, 빗장으로 잠그시고
     성 안의 네 백성을 축복하시니,
14. 네 강토 평화로 지켜주시고
    밀곡식 그 진미로 너를 배불리신다.
15. 당신 말씀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16. 양털같은 흰눈 내리고
     재와 같이 서리 쌓이며  
17. 우박이 덩어리로 쏟아질 제,
     그 추위를 어느 누가 감당할손가.
18. 당신 말씀 보내시어 모두 녹게 하시고
     바람 불게 하시어 물 흐르게 하신다.

19. 당신 말씀을 야곱에게 알리시고
     법령들은 이스라엘에게 주셨으니,
20. 다른 민족은 이런 대우 받지 못하였고
     당신 법령 아는 사람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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