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 장]

by 마산레지아posted Jan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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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훼여, 내 마음은 교만하지 않으며
    내 눈 높은 데를 보지 않사옵니다.
    나 거창한 길을 좇지 아니하고
    주제넘게 놀라운 일을 꿈꾸지도 않사옵니다.

2.  차라리 내 마음 차분히 가라앉혀,
    젖 떨어진 어린 아기, 어머 품에 안긴 듯이
    내 마음 평온합니다.

3.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희망을 야훼께 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