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0 장

by 마산레지아posted Jan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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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노래]

1.  야훼여, 깊은 구렁 속에서 당신을 부르오니,

2.  주여, 이 부르는 소리 들어 주소서.
    애원하는 이 소리, 귀 기울여 들어소서.

3.  야훼여, 당신께서 사람의 죄를 살피신다면,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4.  그러나 용서하심이 당신께 있사오니
    이에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5.  나는 야훼님 믿고 또 믿어
    나의 희망 그 말씀에 있사오니,

6.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옵니다.

7.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처럼
    이스라엘이 야훼를  기다리옵니다.

    인자하심이 야훼께 있고
    풍요로운 속량이 그에게 있으니

8.  그가 이스라엘을 속량하시리라.
    그 모든 죄에서 구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