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8 장

by 마산레지아posted Jan 18,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순례자의 노래]

1.  복되어라, 야훼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

2.  네 손으로 일하여 그것을 먹으니,
    그것이 네 복이며 너의 행복이다.

3.  너의 집 안방의 네 아내는
    포도알 푸짐한 포도나무 같고
    밥상에 둘러 앉은 네 자식들은
    올리브나무의 햇순과 같구나.

4.  보아라, 야훼를 경외하는 자는
    이렇게 목을 받으리라.

5.  야훼께서 네 평생 모든 나날을 시온으로부터 축복하시어,
    예루살렘의 번영을 바라다보며

6.  아들 손자 많이 보게 하여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