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2편

by 꽃반지posted Jan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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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의 집으로 가세!"하고
   사람들이 나에게 이를 제 나는 기뻤노라.
2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이미
   우리발이 서있노라.
3  예루살렘은 성읍으로 세워져
   견고하게 짜여졌도다.
4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는도다,
   주님의 지파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송함이
   이스라엘을 위한 법이로다.
5  그곳에 재판하는 왕좌가,
   다윗 가문의 왕좌가 놓여있도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화를 빌어라.
   "너를 사랑하는 이들은 평안할지어다.;
7  네 성안에 평화가,
   네 궁궐 안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8  내 형제들과 내 벗들을 위하여 나 이르노라.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9  주 우리 하느님의 집을 위하여
   너의 행복을 나는 기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