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1 장

by 마산레지아posted Nov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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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1.  정직한 이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내 마음 다 쏟아 야훼께 감사하리라.

2.  야훼께서 하시는 일들이 하도 장하시어
    그 일들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가 알고 싶어한다.

3.  그 하신 일 영광스럽고 찬란하여
    그 정의는 영원히 남으리라.

4.  그 놀라운 일들을 기념토록 남기셨으니,
    야훼는 자비롭고 인자하시다.

5.  내려 주신 계약을 길이 잊지 아니하시고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

6.  뭇 민족의 땅을 유산으로 주시어
    그 위력을 당신 백성에게 보여 주신다.

7.  하시는 일은 정의와 진리,
    그 모든 법은 진실, 그것이니

8.  영원히 흔들리지 않도록
    진실하고 올바르게 제정되었다.

9.  속전을 내어 당신 백성을 구해 내시고
    영원히 지킬 계약을 맺으셨으니,
    그의 이름 두렵고도 거룩하여라.

10. 야훼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원이요
    그대로 사는 사람이 슬기를 깨친 사람이다.
    주님 찬송 영원히 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