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5.08.17 11:40

시편 92 장

조회 수 581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식일에 부르는 찬양시]

1.  야훼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노래하는 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또 있사오리까?

2.  아침에 당신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당신의 미쁘심을 전하는 일,
    그보다 더 좋은 일은 다시 없사옵니다.

3.  열 줄 비파와 거문고를 뜯으며
    수금 가락에 맞추어 노래합니다.

4.  야훼여, 당신의 업적 생각하며 이 몸은 행복합니다.
    손수 이루신 일들을 앞에 그리며 환성을 올립니다.

5.  야훼여,
    하신 일이 어이 이리 크시옵니까?
    생각하심 또한 어이 이리 깊으시옵니까?

6.  미욱한 자, 이를 알지 못하고
    미련한 자, 이를 깨닫지 못하옵니다.

7.  악한 자들이 잡초처럼 우거지고
    못된 자들이 꽃처럼 피어나지만
    그들은 영원히 망하고 말 것입니다.

8.  야훼여, 당신만은 영원토록 높으십니다.
  
9.  보소서, 당신의 원수들이 죽어 갑니다.
    악을 일삼던 자들이 모두 흩어집니다.

10. 들소처럼 나의 뿔을 높여 주시고
     향긋한 향유를 이 몸에 부어 주시오니

11. 나를 엿보는 자들은 내 눈으로 보았고,
     나를 거슬러 달려드는 자들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12. 의로운 사람아,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송백처럼 치솟아라.

13. 우리 야훼의 집안에 심어진 자들아
     하느님의 뜰에 뿌리를 내리고 우거지거라.

14. 늙어도 여전히 열매 맺으며
     물기 또한 마르지 말고 항상 푸르리라.

15. 그리하여 나의 반석이신 야훼께서
     굽은 데 없이 곧바르심을 널리 알려라.


  1. 시편 제110편

    Date2005.11.08By꽃반지Views754
    Read More
  2. 시편 109 장

    Date2005.11.07By윤점자Views711
    Read More
  3. 시편108편

    Date2005.10.25By꽃반지Views663
    Read More
  4. 시편 107편

    Date2005.10.13By꽃반지Views696
    Read More
  5. 시편 106편

    Date2005.10.09By꽃반지Views587
    Read More
  6. 시편 105편

    Date2005.09.30By꽃반지Views598
    Read More
  7. 시편 104 편

    Date2005.09.23By꽃반지Views701
    Read More
  8. 시편 103 편

    Date2005.09.22By마산레지아Views673
    Read More
  9. 시편102편

    Date2005.09.19By꽃반지Views680
    Read More
  10. 시편 101 장

    Date2005.09.12By차영화Views973
    Read More
  11. 시편 100 장

    Date2005.09.12By마산레지아Views635
    Read More
  12. 시편99편

    Date2005.09.10By꽃반지Views632
    Read More
  13. 시편 98 장

    Date2005.09.08By마산레지아Views693
    Read More
  14. 시편97편

    Date2005.09.03By꽃반지Views692
    Read More
  15. 시편96편

    Date2005.08.26By꽃반지Views605
    Read More
  16. 시편95편

    Date2005.08.21By꽃반지Views655
    Read More
  17. 시편 94 장

    Date2005.08.19By마산레지아Views734
    Read More
  18. 시편 93 장

    Date2005.08.18By차영화Views981
    Read More
  19. 시편 92 장

    Date2005.08.17By마산레지아Views581
    Read More
  20. 시편 91 장

    Date2005.08.12By마산레지아Views7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10 11 12 13 14...16Next
/ 16
2025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