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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17:01

시편 8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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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삽의 찬양시]

1.  하느님, 침묵을 깨소서.
    잠잠하지도 쉬지도 마소서. 하느님,

2.  당신의 적들이 소리 높이 떠들고
    당신의 원수들이 머리를 치켜 듭니다.

3.  당신 백성을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당신 보호 아래 있는 자들을 거슬러 공모하며

4.  "같이 가서 그들의 나라를 쳐부수자.
    이스라엘은 그 이름마저 남기지 말자" 합니다.

5.  그들은 모두 한속으로 공모하여
    당신을 치려고 손을 잡았습니다.

6.  에돔, 이스마엘, 모압, 하갈족,

7.  그발, 암몬, 아말렉, 불레셋,
    거기에 띠로 시민들,

8.  아시리아까지 합세하여
    롯의 자손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9.  일찌기 미디안과 시스라를 치셨듯이
    키손강에서 야빈을 치셨듯이 그들을 치소서.

10. 그들은 엔돌에서 전멸하여
     땅바닥의 거름이 되었사옵니다.

11. 적장들을 오렙과 즈엡처럼,
     추장들을 제바와 살문나처럼 만드소서.

12. "하느님의 목장들은 우리 것이다. 가서 빼앗자"하고
     뇌까리던 그들이옵니다.

13. 나의 하느님, 저들을 흩으소서.
     바람에 구러 가는 엉겅퀴의 도가머리처럼,

14. 바라머에 흩날리는 초개와 같이
     숲을 사르는 불길과 같이
     산들을 휩쓰는 불꽃과 같이

15. 당신의 회리바람으로 저들을 쓸어 가소서.
     돌풍으로 저들을 어지럽게 하소서.

16. 저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기까지
     야훼여, 그 얼굴에 부끄러움을 씌워 주소서.

17. 어이없고 겁에 질려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수모를 당하여 멸망하게 하소서.

18. 온 세상에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의 이름만이 야훼이신 줄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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