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5.07.18 17:01

시편 83 장

조회 수 953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삽의 찬양시]

1.  하느님, 침묵을 깨소서.
    잠잠하지도 쉬지도 마소서. 하느님,

2.  당신의 적들이 소리 높이 떠들고
    당신의 원수들이 머리를 치켜 듭니다.

3.  당신 백성을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당신 보호 아래 있는 자들을 거슬러 공모하며

4.  "같이 가서 그들의 나라를 쳐부수자.
    이스라엘은 그 이름마저 남기지 말자" 합니다.

5.  그들은 모두 한속으로 공모하여
    당신을 치려고 손을 잡았습니다.

6.  에돔, 이스마엘, 모압, 하갈족,

7.  그발, 암몬, 아말렉, 불레셋,
    거기에 띠로 시민들,

8.  아시리아까지 합세하여
    롯의 자손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9.  일찌기 미디안과 시스라를 치셨듯이
    키손강에서 야빈을 치셨듯이 그들을 치소서.

10. 그들은 엔돌에서 전멸하여
     땅바닥의 거름이 되었사옵니다.

11. 적장들을 오렙과 즈엡처럼,
     추장들을 제바와 살문나처럼 만드소서.

12. "하느님의 목장들은 우리 것이다. 가서 빼앗자"하고
     뇌까리던 그들이옵니다.

13. 나의 하느님, 저들을 흩으소서.
     바람에 구러 가는 엉겅퀴의 도가머리처럼,

14. 바라머에 흩날리는 초개와 같이
     숲을 사르는 불길과 같이
     산들을 휩쓰는 불꽃과 같이

15. 당신의 회리바람으로 저들을 쓸어 가소서.
     돌풍으로 저들을 어지럽게 하소서.

16. 저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기까지
     야훼여, 그 얼굴에 부끄러움을 씌워 주소서.

17. 어이없고 겁에 질려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수모를 당하여 멸망하게 하소서.

18. 온 세상에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의 이름만이 야훼이신 줄을 알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316 성서쓰기를 홍보합니다. 1 마산레지아2005.01.062417
315 월보지 2월 훈화 마산레지아2010.01.311552
314 5월 봉헌기도 윤 베드로2003.05.191532
313 시편부터 시작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1 안다니엘2005.01.061494
312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안예림2003.05.181460
311 6월 월간지 훈화(3) 마산레지아2008.06.111448
310 9월 마리애지 훈화 마산레지아2010.09.021371
309 기도 미리암2003.10.201354
308 성인의 기도 박무돌2003.05.091348
307 묵상(1) 하느님의 소리를 듣습니다 안경2003.10.281290
306 태양이 솟아오를 때 티나2003.05.091252
305 5월 레지오 마리애 훈화 마산레지아2010.05.041235
304 아홉가지 기도 박요셉2003.05.091162
303 5월호 월간지 훈화 (3) 마산레지아2008.05.021085
302 레지오 마리애지 3월 훈화 마산레지아2010.03.021085
301 벗인 그대에게 영광있기를 크리스티나2003.05.091080
300 훈화4 (월간지 2월호) / 에델퀸의 영적생활의 비밀 마산레지아2007.02.081079
299 묵주기도 성월에 바치는 기도 1 레지아2003.10.201076
298 8월 마리애지 훈화 마산레지아2010.08.011074
297 훈화(2007년 1월호) 마산레지아2007.01.0610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16Next
/ 16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