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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휘자에게. 마스킬. 다윗.
      
2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에게 와서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들어갔습니다."하고 알렸을 때>

3   하느님의 자애가 한결같은데
    권세가야, 너는 어찌하여 악을 자랑하느냐?

4   거짓을 일삼는 자야
    너는 파멸을 꾸미고
    네 혀는 날카로운 칼과 같구나.

5   너는 선보다 악을,
    정의를 말하기보다 속임수를 더 사랑하는구나.  셀라

6   거짓을 꾸미는 혀야
    너는 온갖 멸망의 언사를 사랑하는구나.

7  그러니 하느님께서는 너를 영영 허물어뜨리시며
    너를 장막에서 잡아채고 끌어내시어
    생명의 땅에서 너를 없애버리시리라.  셀라

8   의인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그를 비웃으리라.

9   보라
     하느님을 제 피신처로 삼지 않고
    자기의 큰 재산만을 믿으며
    악행으로 제가 강하다고 여기던 사람!

10 그러나 나는 하느님 집에 있는
    푸른 올리브나무 같노라.
    영영세세
    나는 하느님의 자애에 의지하노라.

11 제가 당신을 영원히 찬송하오니
    당신께서 행하셨기 때문이옵니다.
    당신께 충실한 이들 앞에서
    좋으신 당신 이름에 희망을 두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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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4월호 월간지 훈화 마산레지아2009.04.08869
255 시편 87 장 차영화2005.08.0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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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6월 월간지 훈화(2) 마산레지아2008.06.11866
252 시편 88 장 차영화2005.08.03862
251 시편 138 장 2 차영화2006.02.14859
250 훈화2 (월간지 2월호) 마산레지아2007.02.0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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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시편 137 장 차영화2006.02.10853
247 8월호 훈화 마산레지아2008.08.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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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11월의 월간지 훈화 마산레지아2008.11.02847
243 4월호 월간지 훈화(2) 마산레지아2008.04.02843
242 1월 월간지 훈화(3) 마산레지아2008.01.04841
241 시편71장. 관리자2005.05.15840
240 4월호 월간지 훈화 마산레지아2010.04.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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