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5.03.16 14:41

시편 51 장

조회 수 865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다윗이 바쎄바와 정을 통한 다음
예언자 나단이 찾아 왔을 때 지은 시]

1. 하느님, 선한 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지신 분이여, 내 죄를 없애 주소서.

2. 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잘못을 깨끗이 없애 주소서.

3. 내 죄 내가 알고 있사오며
   내 잘못 항상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4.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만 죄를 얻은 몸,
   당신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한 이 몸,
   벌을 내리신들 할 말이 있으리이까?
   당신께서 내리신 선고 천번 만번 옳사옵니다.

5. 이 몸은 죄중에 태어났고,
   모태에 있을 때부터 이미 죄인이었습니다.

6. 그러나 당신은 마음 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니
   지혜의 심오함을 나에게 가르쳐 주소서.

7. 정화수를 나에게 뿌리소서, 이 몸이 깨끗해지리이다.
   나를 씻어 주소서,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8.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들려 주소서.
   꺾여진 내 뻐들이 춤을 추리이다.

9. 당신의 눈을 나의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허물을 없애 주소서.

10.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새로 지어 주시고
    꿋꿋한 뜻을 새로 세워 주소서.

11.당신 앞에서 나를 쫓아 내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뜻을 거두지 마소서.

12.그 구원의 기쁨을 나에게 도로 주시고
    변치 않는 마음 내 안에 굳혀 주소서.

13.죄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리니
    빗나갔던 자들이 당신께로 되돌아 오리이다.

14.하느님, 내 구원의 하느님,
    죽음의 형벌에서 이 몸을 건져 주소서.
    이 혀로 당신의 정의를 높이 찬양하리이다.

15.나의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이 입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16.당신은 제물을 즐기지 아니하시며,
    번제를 드려도 받지 아니하십니다.

17.하느님, 내 제물은 찢어진 마음뿐,
    찢어지고 터진 마음을 당신께서 얕보지 아니하시니,

18.어지신 마음으로 시온을 돌보시어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게 하소서.

19.그 때에는 번제와 제물을 올바른 제사로 기뻐 받으시리니,
    송아지를 잡아 당신 제단에 바치리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96 10월의 훈화(1) 마산레지아2006.10.02864
95 10월의 훈화(2) 마산레지아2006.10.02781
94 함께해요(창원6Co.무염시태쁘레시디움) 마산레지아2006.10.02807
93 10월호<현장속으로> 마산레지아2006.10.02797
92 11월 훈화<<성모님을 알게 됨 >> file 안다니엘2006.11.08771
91 11월 훈화<<삶과 죽음의 길에서 머뭇거리며 >> file 안다니엘2006.11.08833
90 훈화1(성모님과 레지오 / 월간지 12월호) 마산레지아2006.12.041110
89 훈화2(내가 너희 어머니이다. / 월간지 12월호) 1 마산레지아2006.12.041091
88 신년사 (2007년 1월호) 마산레지아2007.01.06710
87 훈화(2007년 1월호) 마산레지아2007.01.061116
86 훈화1 (월간지 2월호) 마산레지아2007.02.081034
85 훈화2 (월간지 2월호) 마산레지아2007.02.08913
84 훈화3 (월간지 2월호) 마산레지아2007.02.081042
83 훈화4 (월간지 2월호) / 에델퀸의 영적생활의 비밀 마산레지아2007.02.081137
82 훈화1(월간지3월호) 안다니엘2007.03.171073
81 훈화2(월간지 3월호) 안다니엘2007.03.171049
80 훈화3(월간지 3월호) 안다니엘2007.03.171162
79 4월의 훈화(1) 안다니엘2007.04.21744
78 4월의 훈화(2) 안다니엘2007.04.21755
77 4월의 훈화(3) 안다니엘2007.04.21769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12 13 14 15...16Next
/ 16
2025 . 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