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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6 14:41

시편 5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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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다윗이 바쎄바와 정을 통한 다음
예언자 나단이 찾아 왔을 때 지은 시]

1. 하느님, 선한 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지신 분이여, 내 죄를 없애 주소서.

2. 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잘못을 깨끗이 없애 주소서.

3. 내 죄 내가 알고 있사오며
   내 잘못 항상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4.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만 죄를 얻은 몸,
   당신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한 이 몸,
   벌을 내리신들 할 말이 있으리이까?
   당신께서 내리신 선고 천번 만번 옳사옵니다.

5. 이 몸은 죄중에 태어났고,
   모태에 있을 때부터 이미 죄인이었습니다.

6. 그러나 당신은 마음 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니
   지혜의 심오함을 나에게 가르쳐 주소서.

7. 정화수를 나에게 뿌리소서, 이 몸이 깨끗해지리이다.
   나를 씻어 주소서,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8.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들려 주소서.
   꺾여진 내 뻐들이 춤을 추리이다.

9. 당신의 눈을 나의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허물을 없애 주소서.

10.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새로 지어 주시고
    꿋꿋한 뜻을 새로 세워 주소서.

11.당신 앞에서 나를 쫓아 내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뜻을 거두지 마소서.

12.그 구원의 기쁨을 나에게 도로 주시고
    변치 않는 마음 내 안에 굳혀 주소서.

13.죄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리니
    빗나갔던 자들이 당신께로 되돌아 오리이다.

14.하느님, 내 구원의 하느님,
    죽음의 형벌에서 이 몸을 건져 주소서.
    이 혀로 당신의 정의를 높이 찬양하리이다.

15.나의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이 입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16.당신은 제물을 즐기지 아니하시며,
    번제를 드려도 받지 아니하십니다.

17.하느님, 내 제물은 찢어진 마음뿐,
    찢어지고 터진 마음을 당신께서 얕보지 아니하시니,

18.어지신 마음으로 시온을 돌보시어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게 하소서.

19.그 때에는 번제와 제물을 올바른 제사로 기뻐 받으시리니,
    송아지를 잡아 당신 제단에 바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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