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5.03.16 14:41

시편 51 장

조회 수 596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다윗이 바쎄바와 정을 통한 다음
예언자 나단이 찾아 왔을 때 지은 시]

1. 하느님, 선한 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지신 분이여, 내 죄를 없애 주소서.

2. 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잘못을 깨끗이 없애 주소서.

3. 내 죄 내가 알고 있사오며
   내 잘못 항상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4.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만 죄를 얻은 몸,
   당신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한 이 몸,
   벌을 내리신들 할 말이 있으리이까?
   당신께서 내리신 선고 천번 만번 옳사옵니다.

5. 이 몸은 죄중에 태어났고,
   모태에 있을 때부터 이미 죄인이었습니다.

6. 그러나 당신은 마음 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니
   지혜의 심오함을 나에게 가르쳐 주소서.

7. 정화수를 나에게 뿌리소서, 이 몸이 깨끗해지리이다.
   나를 씻어 주소서,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8.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들려 주소서.
   꺾여진 내 뻐들이 춤을 추리이다.

9. 당신의 눈을 나의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허물을 없애 주소서.

10.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새로 지어 주시고
    꿋꿋한 뜻을 새로 세워 주소서.

11.당신 앞에서 나를 쫓아 내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뜻을 거두지 마소서.

12.그 구원의 기쁨을 나에게 도로 주시고
    변치 않는 마음 내 안에 굳혀 주소서.

13.죄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리니
    빗나갔던 자들이 당신께로 되돌아 오리이다.

14.하느님, 내 구원의 하느님,
    죽음의 형벌에서 이 몸을 건져 주소서.
    이 혀로 당신의 정의를 높이 찬양하리이다.

15.나의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이 입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16.당신은 제물을 즐기지 아니하시며,
    번제를 드려도 받지 아니하십니다.

17.하느님, 내 제물은 찢어진 마음뿐,
    찢어지고 터진 마음을 당신께서 얕보지 아니하시니,

18.어지신 마음으로 시온을 돌보시어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게 하소서.

19.그 때에는 번제와 제물을 올바른 제사로 기뻐 받으시리니,
    송아지를 잡아 당신 제단에 바치리이다.




  1. No Image 15Jun
    by 차영화
    2005/06/15by 차영화
    Views 600 

    시편 78 장 -1

  2. No Image 19Apr
    by 꽃반지
    2005/04/19by 꽃반지
    Views 599 

    시편64(새번역)

  3. No Image 19Jan
    by 베게트
    2005/01/19by 베게트
    Views 598 

    시편 16 장

  4. No Image 01Apr
    by 정윤규(파스칼)
    2006/04/01by 정윤규(파스칼)
    Views 598 

    잠언 6장

  5. No Image 21Jan
    by 베게트
    2005/01/21by 베게트
    Views 597 

    시편 17장

  6. No Image 16Mar
    by 마피
    2005/03/16by 마피
    Views 596 

    시편 51 장

  7. No Image 07Apr
    by 마피
    2005/04/07by 마피
    Views 595 

    시편 61 장

  8. No Image 30Mar
    by 정윤규(파스칼)
    2006/03/30by 정윤규(파스칼)
    Views 595 

    잠언 1장

  9. No Image 10Apr
    by 정윤규(파스칼)
    2006/04/10by 정윤규(파스칼)
    Views 595 

    잠언 23장

  10. No Image 13Jan
    by 베게트
    2005/01/13by 베게트
    Views 593 

    시편 14 장

  11. No Image 17Feb
    by 꽃반지
    2005/02/17by 꽃반지
    Views 593 

    시편32(새번역:임승필)

  12. No Image 10Jan
    by 베게트
    2005/01/10by 베게트
    Views 591 

    시편 9 장

  13. No Image 06Jan
    by 안다니엘
    2005/01/06by 안다니엘
    Views 589 

    시편1장<1월1일 / 안다니엘>

  14. No Image 06Jan
    by 안다니엘
    2005/01/06by 안다니엘
    Views 589 

    시편2 장<1월2일/ 안다니엘>

  15. No Image 06Jan
    by 차영화
    2005/01/06by 차영화
    Views 589 

    시편 3장 <1월3일>

  16. No Image 21Mar
    by 꽃반지
    2005/03/21by 꽃반지
    Views 588 

    시편52(새번역-임승필)

  17. No Image 23May
    by 차영화
    2005/05/23by 차영화
    Views 587 

    시편 73 장

  18. No Image 13Jun
    by 차영화
    2005/06/13by 차영화
    Views 587 

    시편 77 장

  19. No Image 21Feb
    by 안다니엘
    2006/02/21by 안다니엘
    Views 587 

    시편140장

  20. No Image 26Feb
    by 꽃반지
    2005/02/26by 꽃반지
    Views 586 

    시편43(새번역:임승필역)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10 11 12 13 14...16Next
/ 16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