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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래.  시편.  코라의 후손들>

2  주님께서는 위대하시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이시로다.
   우리 하느님의 도성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3  그 산은 아름답게 솟아올라
    온 누리의 기쁨이로다.
    북녘의 맨 끝 시온산은
    대왕님의 도읍이로다.
  
4  하느님께서 그 궁궐 안에 계시며
   당신을 성채로 드러내시는도다.

5  보라. 임금들이 모여와
   함께 들이쳤도다.

6  그들은 보자마자 질겁하고
   깜짝 놀라 허둥대며 달아났도다.

7  거기에서 전율이 그들을 덮쳤도다.
    해산하는 여인의 진통처럼

8  다르싯의 배들을
   들부수는 샛바람처럼.

9  우리가 들은 대로
   우리가 보았도다,
   만군의 주님의 도성에서
   우리 하느님의 도성에서,
   하느님께서 이를 영원히 굳히셨도다.   셀라.

10 하느님, 저희가 당신 궁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11 하느님, 당신 이름처럼
   당신의 찬양이
   세상 끝까지 울려퍼지나이다.
   당신의 오른손이 정의로 가득하나이다.

12 당신의 심판으로
   시온산은 즐거워하고
   유다의 딸들은 기뻐 뛰게 하소서.

13 너희는 시온을 두루 돌며
   그 탑들을 세어보아라.

14 장차 올 세대에게 일러주기 위하여
   그 성루를 살피고
   그 궁궐들을 돌아다녀 보아라.

15 이분께서 하느님이시로다.
   영원무궁히 우리의 하느님
   이분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도다.
   알-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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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시편95편 꽃반지2005.08.21550
75 시편97편 꽃반지2005.09.03550
74 시편141편 꽃반지2006.02.22550
73 잠언 19장 정윤규(파스칼)2006.04.08550
72 시편90장 꽃반지2005.08.10548
71 시편 27 장 마피2005.02.04545
70 시편 31 장 마피2005.02.16545
69 시편 34 장 마산레지아2005.02.19545
68 시편 91 장 마산레지아2005.08.12545
67 시편 35 장 마산레지아2005.02.21543
66 시편 86 장 마산레지아2005.07.27543
65 시편 103 편 마산레지아2005.09.22543
64 시편 132 장 마산레지아2006.01.24543
63 잠언 15장 정윤규(파스칼)2006.04.05543
62 시편 30 장 마피2005.02.14542
61 시편 105편 꽃반지2005.09.30542
60 시편 136 장 마산레지아2006.02.09542
59 잠언 12장 정윤규(파스칼)2006.04.04541
58 시편 98 장 마산레지아2005.09.08540
57 시편 118편 꽃반지2005.11.2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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