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5.02.18 14:32

시편 33 장

조회 수 539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 의인들아, 야훼께 감사하며 기뻐 뛰어라.
   옳은 사람의 찬양이라야 기뻐 받으신다.

2. 수금 타며 야훼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 뜯으며 노래하여라.

3. 새로운 노래로 찬미하고
   흥겨운 가락에 맞춰 우렁차게 불러라.

4. 야훼의 말씀은 언제나 옳은 말씀,
   그 하시는 일 모두 다 진실하다.

5. 야훼는 옳고 바른 일을 사랑하시며,
   한결같은 그의 사랑은 온 땅에 충만하다.

6. 야훼의 말씀으로 하늘이 펄쳐지고,
   그의 입김으로 별들이 돋아났다.

7. 바닷물을 독에 담으시고
   깊은 땅 속 창고에 넣어 두셨다.

8. 온 세상아, 야훼를 두려워하여라.
   땅 위에 있는 사람들아, 모두 그 앞에 조아려라.

9. 말씀 한 마디에 모든 것이 생기고,
   한 마디 명령에 제 자리를 굳혔다.

10.야훼, 만방의 계획을 꺾으시고
    만백성의 계교를 부수신다.

11.길이 흔들리지 않을 것은 야훼의 뜻,
    영원히 흩어지지 않을 것은 그의 계획뿐이다.

12.야훼께서 당신 겨레로 뽑으시고
    몸소 그들의 하느님이 되어 주신 민족은 복되다.

13.야훼, 하늘에서 굽어 보시며,
    사람들을 낱낱이 살펴 보신다.

14.지상에 사는 모든 사람을
    당신 거처에서 내려다 보신다.

15.사람들의 마음을 몸소 빚어 주신 분이시라,
    사람이 하는 일 모르는 것이 없으시다.

16.왕들아, 너희가 대군을 거느렸다고 이길 성싶으냐?
    힘 좀 있다 해서 궁지에서 살아날 성싶으냐?

17.군마만 믿다가는 살아나기 어렵고,
    대군을 너느렸다 해서 사지에서 벗어나지는 못하리라.

18.야훼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잘들을,
    그 사랑을 바라는 자들을 지켜 보시며

19.죽을 자리에서 목숨을 건져 주시고
    굶주릴 때에 살려 내신다.

20.야훼는 우리의 도움, 우리의 방패,
    우리는 애타게 그분을 기다린다.

21.그분 안에 우리의 기쁨이 있고
    우리의 믿음은 거룩하신 그 이름에 있다.

22.우리가 이렇게 당신만을 기다리오니,
    야훼여, 한결같은 당신 사랑 베푸소서.


  1. No Image 17Jan
    by 꽃반지
    2005/01/17by 꽃반지
    Views 767 

    시편15(최민순역-14)

  2. No Image 19Jan
    by 베게트
    2005/01/19by 베게트
    Views 598 

    시편 16 장

  3. No Image 21Jan
    by 베게트
    2005/01/21by 베게트
    Views 597 

    시편 17장

  4. No Image 22Jan
    by 마피
    2005/01/22by 마피
    Views 556 

    시편 18 장

  5. 시편19(최민순 시편18)

  6. No Image 26Jan
    by 마피
    2005/01/26by 마피
    Views 526 

    시편 20 장

  7. No Image 28Jan
    by 마피
    2005/01/28by 마피
    Views 526 

    시편 21 장

  8. No Image 29Jan
    by 강신국(요셉)
    2005/01/29by 강신국(요셉)
    Views 713 

    시편 22장

  9. No Image 30Jan
    by 꽃반지
    2005/01/30by 꽃반지
    Views 641 

    시편23<새 번역 : 임승필>

  10. No Image 31Jan
    by 마피
    2005/01/31by 마피
    Views 531 

    시편 24 장

  11. No Image 02Feb
    by 마피
    2005/02/02by 마피
    Views 526 

    시편 25 장

  12. No Image 03Feb
    by 마산레지아
    2005/02/03by 마산레지아
    Views 560 

    시편 26 장

  13. No Image 04Feb
    by 마피
    2005/02/04by 마피
    Views 545 

    시편 27 장

  14. No Image 05Feb
    by 마산레지아
    2005/02/05by 마산레지아
    Views 551 

    시편 28 장

  15. No Image 08Feb
    by 꽃반지
    2005/02/08by 꽃반지
    Views 603 

    시편29(새 번역-임승필)

  16. No Image 14Feb
    by 마피
    2005/02/14by 마피
    Views 542 

    시편 30 장

  17. No Image 16Feb
    by 마피
    2005/02/16by 마피
    Views 545 

    시편 31 장

  18. No Image 17Feb
    by 꽃반지
    2005/02/17by 꽃반지
    Views 593 

    시편32(새번역:임승필)

  19. No Image 18Feb
    by 마피
    2005/02/18by 마피
    Views 539 

    시편 33 장

  20. No Image 19Feb
    by 마산레지아
    2005/02/19by 마산레지아
    Views 545 

    시편 34 장

Board Pagination Prev 1 ... 23 4 5 6 7 8 9 10...16Next
/ 16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