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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4 11:20

시편 3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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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봉헌가, 다윗의 노래>

1. 야훼여, 나를 건져 주셨사오니 높이 받들어 올립니다.
   원수들이 나를 보고 깔깔대지 못하게 되었사옵니다.

2. 야훼, 나의 하느님, 살려 달라 외치는 내 소리를 들으시고
   병들었던 이 몸을 고쳐 주셨습니다.

3. 야훼여,
   내 목숨 지하에서 건져 주시고
   깊은 구렁에 떨어지는 자들 중에서 살려 주셨습니다.

4. 야훼여 믿음 깊은 자들아, 찬양노래 불러라.
   그의 거룩하신 이름 들어 감사기도 바쳐라.

5. 그의 진노는 잠시뿐이고 그 어지심은 영원하시니,
   저녁에 눈물 흘려도 아침이면 기쁘리라.

6. 마음 편히 지내면서 스스로 말하기를
   이제는 절대로 안심이다 하였는데

7. 나를 어여삐 여기시고
   산 위에 든든히 세워 주시던 야훼께서
   얼굴을 돌리셨을 때에는 두렵기만 하였사옵니다.

8. 야훼여, 이 몸은 당신께 부르짖었고,
   당신께 자비를 구하였습니다.

9. "이 몸이 피를 흘린다 해서
   이 몸이 땅 속에 묻힌다 해서
   당신께 좋을 일이 무엇이겠사옵니까?
   티끌들이 당신을 찬미할 수 있으리이까?
   당신의 미쁘심을 알릴 수 있으리이까?

10.야훼여, 이 애원을 들으시고 불쌍히 여겨 주소서.
    야훼여, 부디 도와 주소서".

11.당신은 나의 통곡하는 슬픔을 춤으로 바꿔 주시고
    베옷을 벗기시고 잔치옷으로 갈아 입히셨사옵니다.

12.내 영혼이 끊임없이 주를 찬미하라 하심이니
    야훼, 나의 하느님, 이 고마우심을 노래에 담아
    영원히 부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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