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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편. 다윗)

   주님께서는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2.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3.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

4.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해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옵니다.
   당신의 막대와 당신의 지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주나이다.
5. 당신께서 저의 원수들 앞에서
   저에게 상을 차려주시고
   제 머리에 향유를 발라주시니
   저의 술잔도 가득하나이다.
6. 저의 한평생 모든 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따르리니
   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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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176 시편29(새 번역-임승필) 꽃반지2005.02.08603
175 시편 53 장 마피2005.03.22603
174 시편142장 안다니엘2006.03.01603
173 잠언 3장 정윤규(파스칼)2006.04.01603
172 잠언 10장 2 정윤규(파스칼)2006.04.03603
171 잠언 2장 1 정윤규(파스칼)2006.03.30604
170 9월의 훈화(4) 마산레지아2006.09.01604
169 시편11장 베게트2005.01.11605
168 시편 4장 <1월 4일.화.박무돌> 박무돌2005.01.06606
167 시편40(새번역:임승필역) 꽃반지2005.02.23606
166 9월의 훈화(2) 마산레지아2006.09.01606
165 잠언 5장 정윤규(파스칼)2006.04.01608
164 잠언 24장 정윤규(파스칼)2006.04.10610
163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안다니엘2004.09.18611
162 시편148편 안다니엘2006.03.29611
161 잠언 9장 정윤규(파스칼)2006.04.03613
160 시편108편 꽃반지2005.10.25614
159 시편150편 안다니엘2006.03.29614
158 잠언 7장 정윤규(파스칼)2006.04.02615
157 잠언 17장 1 정윤규(파스칼)2006.04.0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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