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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편. 다윗)

   주님께서는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2.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3.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

4.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해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옵니다.
   당신의 막대와 당신의 지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주나이다.
5. 당신께서 저의 원수들 앞에서
   저에게 상을 차려주시고
   제 머리에 향유를 발라주시니
   저의 술잔도 가득하나이다.
6. 저의 한평생 모든 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따르리니
   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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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6월 월간지 훈화(2) 마산레지아2008.06.11962
275 6월호 월간지 훈화(1) 마산레지아2008.06.11879
274 5월호 월간지 훈화 (3) 마산레지아2008.05.021163
273 5월호 월간지 훈화 (2) 마산레지아2008.05.021115
272 5월호 월간지 훈화 (1) 마산레지아2008.05.021034
271 4월호 월간지 훈화(3) 마산레지아2008.04.02932
270 4월호 월간지 훈화(2) 마산레지아2008.04.02890
269 4월호 월간지 훈화(양태현 그레고리오 마산레지아 담당사제) 1 마산레지아2008.04.02964
268 3월호 월간지 훈화(3) 마산레지아2008.03.02857
267 3월호 월간지 훈화(2) 마산레지아2008.03.02921
266 3월호 월간지 훈화(1) 마산레지아2008.03.02853
265 2월호 월간지 훈화(3) 마산레지아2008.02.03883
264 2월호 월간지 훈화(2) 마산레지아2008.02.03900
263 2월호 월간지 훈화 (1) 마산레지아2008.02.031017
262 1월 월간지 훈화(3) 마산레지아2008.01.04933
261 1월 월간지 훈화(2) 마산레지아2008.01.04840
260 1월 월간지 훈화(1) 마산레지아2008.01.04859
259 12월 월간지 훈화(3) 마산레지아2007.12.10907
258 12월 월간지 훈화(2) 마산레지아2007.12.1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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